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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우리의 것을 되돌아보는 시간
  •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통찰에 대하여
  • 나만의 여유를 찾는 힐링 노트
국가유산진흥원 : 궁궐 디저트와 야간관람, 1분 매진 ‘궁케팅’의 기획법
션 노승환 : 57억 기부와 81.5km 달리기 “거룩한 자극을 기획합니다”
광화문 광장 : 조경 설계자 김영민, “광장을 채우는 건 개인의 기억이다”
언어학자 한성우 : 말의 주인이 마음껏 가지고 놀 때, 말과 글이 살아 숨 쉰다
조희숙 : 셰프들의 선생님, “식혜에 빙수를, 잣죽에 전복을 올려도 한식이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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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록스 : 모래밭에서 태어난 못난이 신발, 오스카의 레드카펫을 밟다

롱블랙 | L
롱블랙 프렌즈 L 이런 반전이 있을까? ‘최악의 발명품’ ‘플라스틱 말발굽’이라 놀림당하던 신발이, 세계 10대 풋웨어 브랜드(비운동화 기준)가 됐어. 감이 오지? 맞아. 13개의
위드롱블랙

디오디너리 : 화장품 시장의 모순, 투명한 가격과 성분으로 뒤엎다

롱블랙 | K
롱블랙 프렌즈 K  날이 더워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졌어요. C가 듣더니 며칠 뒤에 병 두개를 건네는 거예요. 스포이드 뚜껑이 달린 밋밋한 유리병. 꼭 실험실 약병 같습니다. ‘디오디

최인아 :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, 인생을 잘 사는 건 다르지 않다

최인아 | B
롱블랙 프렌즈 B 정신없이 일을 쳐내다 보면 문득, ‘내가 가는 방향이 맞나’ 싶을 때가 있습니다. 그럴 때면 저는 서점을 찾습니다. 서가에 놓인 책을 찬찬히 훑으며 깨달음을 줄

수박빈티지 : 비즈니스맨이 된 목사, 브랜딩에 뻘짓을 더하다

김정열 | C
롱블랙 프렌즈 C 요즘 빈티지 패션에 관심이 생겼어요. 처음엔 환경에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입었죠. 한 옷을 오래도록 입는 데 동참하는 거니까요. 입다 보니 편하고, 디자인도 흔치

서울브루어리 : 성수동 7층 양조장, '술 마시는 기분'을 설계하다

차승희 | K
롱블랙 프렌즈 K 매일 새 이벤트가 열리는 성수동. 최근엔 ‘국내 최대 규모’의 도심 속 양조장이 들어섰대요. 약 100평 부지, 350평 건물에 지하 1층, 지상 6층 높이의 공

움프쿠아 은행 : 요가부터 코워킹까지, 머물고 싶은 은행의 탄생

롱블랙 | L
롱블랙 프렌즈 L 롱블랙 피플은 저축 꾸준히 해? 난 어제 적금 들었어. 편의점 앱으로! 은행과 협업했던데 매달 편의점 포인트를 준대. 요즘 금융 서비스가 점점 유연해지네. 카페나

Root Square : 6000평 벌판에 선 스마트팜, 낭만의 광장이 되다

이수진 | K
롱블랙 프렌즈 K 일본의 세계적 디자이너 하라 켄야와 건축가 최욱, 민성진의 공통점이 있습니다.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집을 지었다는 거예요.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이월터미널까지 고속

스마트 브레비티 : 26초 만에 독자를 사로잡는,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

전병근 | C
롱블랙 프렌즈 C 글 쓰는 거 좋아하세요? 전 점점 어렵게 느껴져요! 모레까지 광고 카피 뽑아야 하는데, 이것저것 써봐도 꽂히는 게 없네요. 흠, 이상해요. 친구랑 카톡하고 인스타

윤태호 : 독자가 공감하는 만화는, 그림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

윤태호 | B
롱블랙 프렌즈 B 사회 초년생 시절, 이 만화에 위로받은 분들 많으실 겁니다. 윤태호 작가의 『미생』. 저도 신입사원 장그래, 안영이, 한석율, 장백기를 보며, ‘나만 서툰 게 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