롱블랙 스토리 컨퍼런스 2025
04.29(화) - 04.30(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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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 번의 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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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명의 거장, 5갈래의 디자인
취향
을 아는 건
나
를 알아가는 것
한 줄 문장
으로 마음을 움직이다
최욱 : 사람은 죽어도 건축은 남는다, 시간을 기획하는 디자이너
데이비드 켈리 : IDEO를 만든 디자인 구루가 말하는 '창조적 자신감'
론 버크먼 : 50명의 크리에이터를 만나, 창조성을 정의하다
웨슬리 응 : 케이스티파이의 창업자, MZ의 욕망을 핸드폰 케이스에 디자인하다
후카사와 나오토 : 산업 디자인의 거장, 무인양품에 깃든 슈퍼노멀을 말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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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물학 1 : 근사한 하루는, 때론 손톱깎이 하나에서 시작된다
김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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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C 안녕하세요, 롱블랙 피플! 4월을 맞이해 ‘롱블랙 클래스’가 돌아왔어요. 이번 학기의 주제는 사물학! 뒤에 ‘학學’이 들어가니 부담스럽다고요? 걱정 마세요, 이
NASA 마케팅 : 우주 스트리밍 서비스와 로고 플레이, 1.2억 팬덤을 만들다
롱블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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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K흥미로운 기사 제목을 하나 봤어요. “모두가 나사NASA의 로고로 돈을 벌고 있다. 나사만 빼고(Everyone’s making money using NASA lo
모리 타헤리포어 : 포커페이스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
류재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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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B“죄송하지만, 지금은 심리치료가 아니라 협상 수업 아닌가요?”미국 와튼스쿨에서 협상학을 가르치는 모리 타헤리포어Mori Taheripour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주
매직 스푼 : 참신함을 버려 성공한 시리얼, 100만 명의 식탁에 오르다
롱블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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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L “왜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이미 세상에 있지?” 얼마 전에 창업을 준비 중인 지인이 이렇게 말하더라. 혁신적인 건 이미 다 나왔다고. 그런데 비즈니스에서 혁신이
김규림 : 뉴믹스커피 디렉터, 위트 있는 생각을 물성화하다
김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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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C 요즘 성수동에 검정 스프레이가 뿌려진 종이컵이 자주 보여요. 다름 아닌 믹스커피! 성수동에 드립 커피, 에스프레소도 아닌 믹스커피가 등장하다니?카페 이름은 ‘뉴믹
롱블랙 다큐, 김영란 : 소설과 영화에서 발견한 ‘나를 지키는 법’
김영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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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
다큐멘터리. 논픽션의 이야기를 전하지만, 객관적인 사실의 전달만이 목적은 아닌 장르를 말한다. 뉴스와는 달리 다큐멘터리스트documentarist라 부르는, 연출자의 주관적인 해석
조경가 정영선 : 들풀은 화들짝 피지 않아 아름답다
정영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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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B 아마 여러분이 이 노트를 읽을 때쯤이면, 한가득 벚꽃이 피어 있겠죠. 저는 지금 선유도공원에서 이 원고를 쓰고 있어요. 빛바랜 콘크리트 기둥을 파릇한 담쟁이덩굴이
타코벨 : 고객을 문화적 반항아로 만들어, 혁신적인 브랜드가 되다
롱블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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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C타코벨Taco Bell. 타코를 대중화한 브랜드죠. 시작은 1962년 캘리포니아의 작은 가판대였대요. 창업자 글렌 벨Glen bell의 이름을 따서 타코벨! 지금은
바비정 2 : 몽탄과 고도식의 기획자가 실패에서 배운 것들
정동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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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K 우대갈비 열풍을 일으킨 삼각지의 몽탄, ‘돈마호크’를 유행시킨 고도식, LA 갈비집에 와 있는 듯한 컨셉의 청기와타운, 숭덩숭덩 자른 고기와 숯가마로 승부를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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